행복한 기회가 찾아와 더욱 열심히 하라는 기회가 주어져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중국 심천 BYD에 방문하였습니다.
심천 공항 도착
제주도와 비슷한 날씨여서 그런지 아직은 타국의 땅을 밟았다는 느낌은 부족했습니다.
근데 공항의 크기는 우~~와 웅장!
공항에서 약 1시간을 차량으로 이동하여 BYD 본사에 도착!
우리를 반겨주는 "대경엔지니어링"이라는 한글이 어찌나 반갑던지 ^^
먼저 우리회사와 같은 20년 역사를 지닌 BYD 갤러리를 방문하였습니다.
우리 대경과 같은 꿈을 꾸는 BYD
3가지 녹색꿈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시스템 그리고 전기자동차의 대중화)
가정용 ESS(700W) → 컴퓨터 본체만한 크기에 놀랐습니다.
전기로 가는 트럭 ^^ 우와~~
현재 판매 1위의 전기차(BYD의 소개) "친"을 소개합니다.
스포츠 모드의 드라이브에 직접 운전해보신 회장님과 윤부장님이 놀랐다는...
그리고 , BYD 에너지 저장소(Energy Storage Station)
아주 큰(제주대 크기의) BYD 본사의 공장, 사무실 등의 에너지 공급을 통제해 주는
커다란 배터리 느낌의 저장소 였습니다.(사진을 못찍게 해서 앞에만 ㅜ.ㅜ)
* 기술적인 부분은 윤부장님께 문의 부탁드립니다. ㅜ.ㅜ
그리고 드디어 저도 출장을 갔다는 증거의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
벤츠와 BYD의 합작 전기자동차를 소개합니다. ^^
BYD 자체적으로 차량에 대한 시험(주행, 안전성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추억을 얘기하는 시간을 갖으며 1일차('15.04.08.) 출장일정이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