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7월 17일 18:00 ~ 20:30에 가파리 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가파도미래발전위원회(가파도를 사랑하는 모임)주최, (주)대경엔지니어링 주관으로 가파도 주민과의 대화가 개최되었습니다.

1부에서 김태일 교수의 "가파도의 문화풍경이 미래다"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이름아래 제주지역 곳곳에는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당연히 지속적인 개발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고 또 그래야만 시민의 삶의 질도 윤택해 질것이다. 문제는 개발의 방식에 있다. 제주의 땅이 가진 독특함, 그 속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개발의 과정 속에 화산섬 제주의 독특함이 묻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들 제주는 지질박물관이라고 한다. 육지부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지질층을 볼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제주탄생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땅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어떻게 조화롭게 개발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던 것이다.섬의 문화풍경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제주를 어떻게 가꾸어 가야 할 것인지 우리들이 깊은 고민을 해야 할 때이다.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땅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어떻게 조화롭게 개발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던 것이다.섬의 문화풍경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제주를 어떻게 가꾸어 가야 할 것인지 우리들이 깊은 고민을 해야 할 때이다.

2부 에서는  (주)대경엔지니어링 김대환대표이사의 사회로 주민과의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참석자로는 김동옥 가파리장, 박영복 노인회장, 김영근 청년회장 외 마을주민
가파도를 사랑하는 모임 :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양회단장, 제주대학교 김태일 교수, 제주대학교 박현영교수, 제주산업정보대학교 고정순교수, 전 한국일보 김수종 논설위원, 농협중앙회 고병기 부본부장, 해비치리조트 장덕상 총지배인, 제주의 소리 김봉현 기자
대경엔지니어링 신용석부사장외 임직원

(제주대학교 건축학부 김태일교수 강연) "가파도의 문화풍경이 미래다" 주제 발표 중

 
(해운사 주지스님, 가파도 성결교회 목사님) 가파도 주민들과의 대화중


(가파도 주민 대표) 가파도 주민들과의 대화 중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양회단장, 제주대학교 김태일 교수, 제주대학교 박현영교수, 제주산업정보대학교 고정순교수, 전 한국일보 김수종 논설위원, 농협중앙회 고병기 부본부장, 해비치리조트 장덕상 총지배인, 제주의 소리 김봉현 기자, 김대환 대표이사, 허경자 부사장, 신용석 부사장)


 2010년 3월 20일에 심었던 1사1촌 기념식수도 잘자라고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허경자 부사장, 문준희 상무, 안기현 상무, 강신영 소장, 백성진 이사, 송재도 이사, 강문석 부장, 강종우 부장, 이경섭 부장, 강영호 부장, 문동광 부장, 오춘식 차장, 강동백 차장 강성은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