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3일~4일 가파도에서 열리기로 추진계획되었던
'탄소없는섬, 가파도프로젝트 워크숍' 이
태풍의 영향으로 급작스레 변경되어 시내 회의시설 '광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가파도를 방문하지 못하여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더 알차고 유익한 면도 많아 의외로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행사 당일 일본에서 돌아오셔서 늦은 밤 끝까지 직원들을 독려해주신 사장님 고생하셨구요,
가파도 프로젝트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내어 공연을 준비한 영어동아리팀 멤버들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18년의 우리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공연된 영어연극을 즐겁게 잘 관람하고,
싱어송 공연까지 다 함께 동참하여 즐거운 시간을 이끌어내준 대경 가족 모두들~ 대단합니다.
뜨거운 여름,
런던에서 메달경쟁을 벌이며 금메달에 고군분투하는 우리나라 대표팀처럼,
우리 회사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의 힘과 능력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대경엔지니어링 화이팅!
대경가족 부라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8-07 17:14:07 사원전용게시판에서 복사 됨]